
SK증권에 따르면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 관련(Governance)등 공공 이익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 중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사회적 채권’이다.
이번 ESG채권은 평균 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0%대로,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주관을 맡은 SK증권은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원화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남부발전(녹색채권 1,000억), 기업은행(지속가능채권 3,000억), 우리카드(사회적채권 1,000억) 등 굵직한 ESG채권 발행을 주관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