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는 B씨(23·여)등 12명이다.
A씨는 지난 8월 1일 오전 1시56분경 부터 8월 14일까지 해운대구·수영구 일대 클럽 등에서 120만원 상당의 가방을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2회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현장 CCTV분석으로 범행장면을 확인하고 범행 후 클럽 부근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해운대 OO클럽 주변에서 7일간 잠복 중 검거했다. 피해품은 회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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