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론회는 사상구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착비리 근절에 대한 경찰의 노력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사상경찰서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회장 이복용, 회원 41명)는 6월 27일 전국 첫 지역 태권도장 관장과 사범으로 구성,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순찰을 하는 방범협력 단체이다.
경찰은 오는 10월 22일까지 100일간 100인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경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대웅 청문감사관은 “앞으로 경로당, 주민센터 등 주민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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