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백년가약 당시 모습이 소개됐는데 ‘추자현’ 부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발단이 됐다.
당초 ‘추자현’의 부모는 수년 전 언급된 바 있는데 당시 불우했던 가정사가 소개된 바 있던 상황이었다.
정확히 그녀의 어떠한 가정사가 직접적으로 자세하게 언급된 바는 없지만 일각에서는 중국활동의 계기가 되지 않았느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 현재 잘 보내고 있는 만큼 과거의 기억을 다시 끄집어 낼 필요가 있느냐는 대중들의 반응도 있다.
무엇보다 현재 한 가정을 꾸려 아름답게 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을 보면 굳이 숨기고 싶던 가정사를 꺼낼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와 다정한 모습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될 모습들로만 꾸며졌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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