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6월 4일 오전 5시7분경 양주를 다량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침입해 준비한 비닐봉자에 담아 들고 나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중 그전 손님으로 출입한 사람 같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추적수사 중 주소지에 허위 등재 후 도피사실을 확인했다. 통신 및 체포영장 발부받아 수사 중 배회처인 충무동 여관골목에서 검거해 형사입건(불구속)했다. 장물 및 여죄관련 캐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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