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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갔던 주점서 양주 등 20병 훔친 피의자 검거

2019-07-15 09:24:44

절취 양주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절취 양주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그전 손님으로 갔던 노래주점에 양주를 절취할 목적으로 침입, 냉장고에 보관중인 골든블루 양주 등 총20병(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55)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4일 오전 5시7분경 양주를 다량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침입해 준비한 비닐봉자에 담아 들고 나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중 그전 손님으로 출입한 사람 같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추적수사 중 주소지에 허위 등재 후 도피사실을 확인했다. 통신 및 체포영장 발부받아 수사 중 배회처인 충무동 여관골목에서 검거해 형사입건(불구속)했다. 장물 및 여죄관련 캐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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