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견자는 7월 11일 오전 7시경 밀양시 내이동의 자신의 주택 헛간에서 탯줄이 붙은 상태로 분홍색 담요에 쌓여있는 영아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여아의 건강상태(양호)를 확인하고 119로 병원에 후송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통보했다.
경찰은 발생장소 주변 CCTV분석, 탐문 등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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