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장 바닥에 변사자(56)가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동료인 공사장 인부(49)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고 부산대병원에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변사자는 2인1조로 2층 틀 작업지시를 받고 아침 7시부터 일하던 중 같이 일하던 동료가 다음작업을 위해 자재를 가지러 갔다 왔다가 변사가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발견했다.
정수리 부위로 지면에 강하게 추락해 사망했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경찰은 유족 및 발견자, 현장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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