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대용 기자] 8일 야심한 저녁 '백반기행' 대구소고기국밥이 대중들의 군침을 돌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반기행'에서 나온 대구소고기국밥에 '양산' 양준혁과 만화가 허영만이 찾아갔다.
'백반기행'에 모습을 비친 대구소고기국밥은 나이든 부부가 하는 곳으로, 어마어마한 대파의 양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주인장은 "한 번 국 끓이는데 파 30단 쓴다"라고 말했다.
대파의 푸른 잎은 국물 맛을 탁하게 하기 때문에 따로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양념을 한 뒤에 가마솥에 끓인다. 흰 줄기만 생으로 넣는다. 단맛의 비결은 바로 이 대파다.
또 다른 별미는 육국수로 국수사리를 소고기국밥에 넣어먹는 것으로 허영만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군침을 돌게하는 이 음식을 따로 찾아보고 있을 정도다.
박대용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백반기행'에서 나온 대구소고기국밥에 '양산' 양준혁과 만화가 허영만이 찾아갔다.
'백반기행'에 모습을 비친 대구소고기국밥은 나이든 부부가 하는 곳으로, 어마어마한 대파의 양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주인장은 "한 번 국 끓이는데 파 30단 쓴다"라고 말했다.
대파의 푸른 잎은 국물 맛을 탁하게 하기 때문에 따로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양념을 한 뒤에 가마솥에 끓인다. 흰 줄기만 생으로 넣는다. 단맛의 비결은 바로 이 대파다.
또 다른 별미는 육국수로 국수사리를 소고기국밥에 넣어먹는 것으로 허영만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군침을 돌게하는 이 음식을 따로 찾아보고 있을 정도다.
박대용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