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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원 상가 침입 절도 피의자 부안군 섬에서 검거

2019-07-08 08:39:59

범행장면.(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범행장면.(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부산 일원 상가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7회에 걸쳐 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42)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피해자는 B씨(45)등 7명이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오후 11시34분경 명지동 한 장어 식당 화장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등 12만3000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범행현장 CCTV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학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 전북 부안군 한 섬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블루투스이어폰 등 2개 7만원 상당은 회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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