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는 B씨(53)등 3명이다.
A씨는 지난 6월 4일 오후 10시40분경 동래구 금정시장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피해자가 욕설을 하는 것으로 오인, 격분해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하는 등 3회에 걸쳐 주취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탐문 및 CCTV동선 추적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보강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피의자 구속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됐다며 고맙다는 피해자 반응이 있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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