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7월 4일 오후 5시 20분경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골드테마거리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을 사는 척하다가 갑자기 여점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금품을 훔쳐 도주했다.
흉기에 찔린 여직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발생 직후 부산진서 형사팀,지방청 강력계 과학수사팀 등 가용경력을 동원, 현장 등에서 채취한 지문 등으로 용의자 인적사항을 바로 특정하고 CCTV등 분석과 추적수사 끝에 검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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