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양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리스 밀런(Rhys Millen)은 컨티넨탈 GT로 12.42마일(약 20km)의 레이스 코스를 약 70mph(약 113km/h)의 평균 속도로 주파하며, 종전 기록을 8.4초나 앞당긴 10분 18.488초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신기록을 수립한 밀런은 “이번 2019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신기록 수립은 감격할 만한 결과다. 우리는 양산차 부문 가장 빠른 차로서 이 산 정상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 이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며 “오늘의 레이스는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같았지만, 컨티넨탈 GT는 경기 내내 세계 최강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리스 밀런(Rhys Millen)은 컨티넨탈 GT로 12.42마일(약 20km)의 레이스 코스를 약 70mph(약 113km/h)의 평균 속도로 주파하며, 종전 기록을 8.4초나 앞당긴 10분 18.488초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신기록을 수립한 밀런은 “이번 2019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신기록 수립은 감격할 만한 결과다. 우리는 양산차 부문 가장 빠른 차로서 이 산 정상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 이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며 “오늘의 레이스는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같았지만, 컨티넨탈 GT는 경기 내내 세계 최강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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