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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서 골키퍼 보던 학생 골대에 머리다쳐 사망

2019-07-04 10:11:56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는 7월 3일 오후 2시33분경 반여4동 구청 설치 체육시설(풋살장)에서 친구 18명과 운동하던 골키퍼(13)가 골대에 매달리다 골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대학병원서 치료중 뇌간압박에 의한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신고자(친구)는 변사자가 골대에 머리 부분이 깔렸다고 진술했다.

변사자는 유족의사에 따라 동래구 한 병원에 안치됐다.

경찰은 시설설치 및 관리주체 과실여부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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