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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서 모친과 착화탄 피워 사망

2019-07-02 10:04:01

부산남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남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주거지에서 모친과 함께 착화탄을 피워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50대 A씨가 7월 1일 오후 4시8분경 주식실패로 인한 채무문제 및 80대 모친 B씨의 질병 등을 비관해 함께 사망해 있는 것을 변사자들과 연락이 되지않아 주거지로 찾아간 B씨의 큰아들이 발견하고 119신고했다.

A씨는 결혼하지 않고 모친과 단둘이 살고 있었다.

주거지 내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특이 외상없고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유족의 의사로 병원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유족 등 상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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