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은 출동한 강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중고지게차 2대, 보관창고 샌드위치 벽면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12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인근도로를 지나가던 운전자가 화재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당일 오후 4시경 근로자 2명이 수리작업 후 모두 퇴근해 창고 내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피해지의 진술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은 창고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배터리 충전기부위에서 전선 누전으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7월 1일 오전 10시경 합동 화재감식을 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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