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배우 전미선(48·여)이 29일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전했다.
전씨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엄마와 2박3일 전주공연'을 위해 호텔에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전했다.
전씨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엄마와 2박3일 전주공연'을 위해 호텔에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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