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는 트레이너 등 회원 13명이다.
A씨는 지난 5월 28이 오후 11시31분경 수영구 한 헬스클럽 내 시정되지 않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 현장에 있던 우산을 이용해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전후 6회에 걸쳐 신발장에 있던 피해자(회원들)의 고가 운동화 15점(시가 3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범행전후 동선 CCTV집중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동일수법전과자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했다. 체포영장발부 받아 위치추적 후 검거했다. 피해품 전량 회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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