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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살충제 뿌린 채 전기모기채 휘두르다 화재

2019-05-30 08:29:52

부산영도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영도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영도경찰서는 5월 29일 오후 11시14분경 관내 피해자(64) 주거지 안방에서 살충제 뿌린 채 전기모기채를 휘둘러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대, 안방 일부가 소훼돼 소방서추산 1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침대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한 신고자(31)가 119에 신고했다.

출동(항만소방서 소방차 12대, 소방대원 30여명)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수사하고 30일 오전 10시30분경 화재 감식팀 감식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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