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3월 7일 오후 5시경 사하구 당리동 사하구청 건설과 내에서 이전에 주거지 앞 불법적치물(고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한 것에 앙심을 품고 욕설을 하며 행정서류를 찢는 등 3회에 걸쳐 공무집행 방해하고, 이어 지난 5월 2일 오후 7시경 사하구 신평동 횟집에서 술에 취해 이전 업무방해로 신고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죽여버린다"라고 협박하는 등 8회에 걸쳐 업무방해한 혐의다.
신평지구대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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