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들은 지난 3월 7일 오후 9시경 부산진구 부전동 모 중국집 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중국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열쇠를 잠시 꽂아 두고 일을 하는 사이 오토바이 시가 25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PC방 손님의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 하는 등 오토바이 4대 시가 1300만원 상당, PC방 3곳서 현금 10만원 등 전후 8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오토바이를 훔쳐 돌아다니던 중 음식을 사먹기 위해 PC방에 들어가 손님의 지갑을 절취했다고 범행을 시인해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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