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전남 고흥서 살인미수 저지른 피의자 부산서 검거

2019-05-14 10:26:12

경찰마크이미지 확대보기
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5월 13일 오후 1시49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소재 신세계 아울렛부근에서 전남 고흥경찰서에서 살인미수로 추적중인 니산승용차량을 발견하고 피의자 A씨(33·남·회사원)를 현장검거했다. 피의자는 모자와 양말 등을 사기위해 아울렛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기장경찰서 전 순찰차, 형사팀들이 총동원돼 40분만에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했다. 울산경찰청과 경남경찰청에 공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피의자 A씨는 5월 12일 오후 10시50분경 전남 모 면사무소 앞에서 여자문제를 두고 사이가 좋지않은 피해자 B씨(33·남)가 귀가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둔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수회 폭행하고, 흉기로 피해자의 얼굴 등을 수회찔려 상해를 가하고 도피중이었다.

피의자는 사건발생지인 전남고흥서로 인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