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논문은 ‘Delayed Rehabilitation After Lateral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Can Reduce Graft Extrusion Compared With StandardRehabilitation (교신저자 김진구 교수)’으로지연적 재활 치료가 외측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이탈구(반월상연골의 탈출)를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논문은 지난해 10월 정형외과임상 학술지 중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미국스포츠 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IF(impact factor)= 6.057)에게재됐다.
이 논문은 지난해 미국 정형외과 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구연 연제로 발표하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건국대병원 무릎 관절센터는 이를 반월상 연골 이식술에 적용해 좋은 치료 성과를 내고 있다.
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무릎 관절 센터에서의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수상소감을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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