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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안마의자와 뷰티가전 매출액 각각 25%, 10% 증가

2019-04-30 09:50: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선물로 좋은 안마의자, 집에서 피부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홈케어 가전의 매출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4월14일부터 28일까지 판매된 안마의자의 판매액은 직전 보름 동안(3월30일~4월13일)보다 약 25% 늘었다. LED마스크, 갈바닉 기기, 클렌저 등 홈뷰티 가전은 직전 보름 동안(3월30일~4월13일)보다 약 1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 달 선물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5월 20일까지 부모님, 자녀 등 가족 선물로 좋은 상품을 모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안마의자, 안마기기, 피부관리기, 구강세정기,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생활가전을 비롯해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가전과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게임기 등 IT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의류건조기(10KG)를 60만원대에, 안마의자를 12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 전국 460여개 매장에서는 코지마, 휴테크의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준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안마의자, 안마기기와 더불어 뷰티가전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선물로 인기가 많은 품목”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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