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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잘 어울렸는데...동생 잃은 슬픔 '안타까워 어찌할꼬'

2019-04-27 08:56:22

이화선과 환한 웃음이 눈에 띈다 / 사진 : INSTAGRAM이미지 확대보기
이화선과 환한 웃음이 눈에 띈다 / 사진 : INSTAGRAM
[로이슈 이장훈 기자] 이화선에 대해 대중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화선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에 오랜만에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반길 수 가 없는 분위기다.

더욱이 이화선 동생이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인터넷상에서는 진심어린 위로글과 응원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무려 3년간 병마와 싸운 사실도 알려져 안타까움이 배가됐다.

<이화선 SNS 남긴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곁으로 갔습니다.

이지안님께서 오늘 4월 26일 금요일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지하 1층 1호실
발인: 4월 28일 일요일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이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편안한잠에들었어요. 기도해주시고 가는길 함께해주세요.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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