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크고 먹기 불편한 과일보다 작고 먹기 편한 편의점 소포장 과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마트에서 주로 구입했던 과일도 이젠 편의점에서 사는 이른바 '편과족(편의점 과일 구매족)'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의 소포장 과일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소포장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65.4%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55.9% 상승하는 등 매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형 컷팅 과일 '한입에 쏙 사과(1,500원)'를 25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한입에 쏙 사과'는 세척한 국내산 사과를 작은 사이즈로 얇게 컷팅한 상품으로 한번에 먹기 알맞은 중량(80g, 사과 1/2)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수고를 최소화 시킨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한입에 쏙 사과'는 한 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로 1인 가구,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들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윤성준 신선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식사 대용이나 간단한 디저트 등 다양한 용도로 편의점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지난 달 열린 상품전시회에서 편의점 소포장 과일/야채를 올해 주요 전략상품으로 내세운 만큼 1~2인 가구가 이용하기 좋은 소포장 과일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마트에서 주로 구입했던 과일도 이젠 편의점에서 사는 이른바 '편과족(편의점 과일 구매족)'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의 소포장 과일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소포장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65.4%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55.9% 상승하는 등 매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형 컷팅 과일 '한입에 쏙 사과(1,500원)'를 25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한입에 쏙 사과'는 세척한 국내산 사과를 작은 사이즈로 얇게 컷팅한 상품으로 한번에 먹기 알맞은 중량(80g, 사과 1/2)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수고를 최소화 시킨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한입에 쏙 사과'는 한 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로 1인 가구,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들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윤성준 신선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식사 대용이나 간단한 디저트 등 다양한 용도로 편의점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지난 달 열린 상품전시회에서 편의점 소포장 과일/야채를 올해 주요 전략상품으로 내세운 만큼 1~2인 가구가 이용하기 좋은 소포장 과일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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