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백두산’의 화산폭발 움직임에 대한 학계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백두산’의 화산폭발은 고려시대 각각 대규모로 분화했으며, 당시 폭발지수는 7.4로 수천 년간 가장 큰 폭발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일본 역사서는 당시를 “하늘에서 소리가 났는데 마치 천둥소리와 같았다"는 정황을 기록하고 있다.
폭발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면, 최대 반경 수십킬로 이내 지역은 초토화될 것이 확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천지에 담긴 약 이십억 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면 압록강과 두만강에 대홍수가 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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