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에 따르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되며 복구사업과 구호물품 지원을 비롯해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피해고객의 보험료 납입, 대출금 원리금과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 해당 고객은 7월말까지 미래에셋생명 지점과 담당 FC를 통해 해당지역 거주사실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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