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로또 853회 당첨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금 48억원을 놓쳤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로또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이정아(가명)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씨는 눈앞에서 48억원을 놓쳤다며 852회 1등 당첨번호가 찍힌 문자내역을 공개했다.
그대로 구입만 했으면 48억원에 당첨됐을거라는 이 씨는 “복통으로 급하게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수술까지 해야했다”며 “사정상 구입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로또를 시작했다는 그는 “분석번호로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 수동으로 시작해봤다”며 “한번 해본건데 당첨이 안되니 불신이 생기더라. 그래서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씨는 “수술 후 당첨결과가 찍힌 문자를 보고나니 1등을 놓친 게 실감이 난다”며 “수술해서 아픈 것 보다 마음이 아픈게 더 크다. 너무 충격적이라 후회가 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로또를 시작하면 후회할 일 없어 꾸준히 사는게 좋은 것 같다. 안사고 후회하는 것 보다 사고 후회하는게 로또 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852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 48억 154만원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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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구입만 했으면 48억원에 당첨됐을거라는 이 씨는 “복통으로 급하게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수술까지 해야했다”며 “사정상 구입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로또를 시작했다는 그는 “분석번호로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 수동으로 시작해봤다”며 “한번 해본건데 당첨이 안되니 불신이 생기더라. 그래서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씨는 “수술 후 당첨결과가 찍힌 문자를 보고나니 1등을 놓친 게 실감이 난다”며 “수술해서 아픈 것 보다 마음이 아픈게 더 크다. 너무 충격적이라 후회가 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로또를 시작하면 후회할 일 없어 꾸준히 사는게 좋은 것 같다. 안사고 후회하는 것 보다 사고 후회하는게 로또 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852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 48억 154만원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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