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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에 따른 SK하이닉스 입장 밝혀

2019-03-28 0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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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로이슈 임한희 기자]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한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27일 알려왔다.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은 “공장부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120조 원 규모를 투자해 4개의 팹(FAB)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코리아의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또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 반도체 팹(FAB) 기공이후 10년에 걸쳐 ▲상생펀드 조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 ▲협력사 공동 R&D 등에 1조 2,200억 원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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