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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프리컷, 1인 미디어 편집자 위한 ‘아프리카TV 프리컷 서포터즈’ 발대식 실시

2019-03-06 17:31:30

아프리카 TV 자회사인 '프리컷'이 실시한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모습. 사진=아프리카 TV이미지 확대보기
아프리카 TV 자회사인 '프리컷'이 실시한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모습. 사진=아프리카 TV
[로이슈 심준보 기자]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컷은 6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아프리카TV 프리컷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8인과 프리컷 실무진이 참석해 서포터즈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아프리카TV BJ의 VOD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영상 편집자 지망생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월 서포터즈 모집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공신 BJ강성태, 쿡방 BJ승야미, 음악 BJ뽀현욱 등 프리컷 소속 인기 BJ와 소통하며 다양한 컨셉의 VOD를 제작하게 된다. 프리컷 편집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며 개인별 멘토링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포터즈 전원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모든 활동을 마치면 수료증과 함께 향후 프리컷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

프리컷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1인 미디어에 특화된 편집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해서 서포터즈 운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컷’은 BJ가 체계적으로 VOD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편집 전문 회사로 알려졌다. 전문 편집자가 BJ의 VOD를 제작해주며, 추후 전담 편집 및 개인 채널을 관리해주는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컷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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