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에 따르면 삼치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삼치의 소비촉진을 위해 3월7일 발음이 삼치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이름 붙여 지정된 날이다.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삼치는 여수와 통영 등 청정 해역에서 잡히는 삼치를 지정 중매인을 통해 직접 경매, 선별 구매한 상품이다.
삼치데이 행사 기간(6일~7일)에는 생삼치를 정상 가격 대비 35% 할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S수퍼마켓은 영양가 높은 2019년 햇미역을 출하해 12일까지 ‘기장 햇미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햇미역은 전년 가을에 종묘를 이식해 겨울 동안 기장 앞바다에서 자란 미역을 2월에 첫 수확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조영호 GS리테일 수산팀 MD는 “GS리테일 만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선별법에 준하여 구매한 생물삼치만을 고객에게 공급한다”라며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 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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