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유조선이 광안대교 초입 지점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일부 현장 사진에 따르면 해당 유조선은 눈에 보기에서 광안대교를 지나갈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무슨 일로 해당 유조선이 아래를 지나가려 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 당국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현장 수습에 나서고 있다. 다만 다리 교각에는 문제가 없다고 안심시켰다.
또 당국은 이번 일과 관련해 해당 유조선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 등을 다각적으로 따져볼 방침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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