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과 샘키즈는 각각 ‘국민 책장’,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한샘은 고객 편의를 위해 기존 4일이던 배송기간을 하루로 줄였다. 오늘 오후 2시 전에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상 모델은 샘과 샘키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상품 31종에 한하며, 배송 대상 지역은 수도권부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한편, 2009년 ‘수납 선생님’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샘 책장과 샘키즈 수납장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는다. 이후 고객의 욕구와 홈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내추럴, 북유럽, 모던 등 새로운 컬러와 모듈을 추가로 선보인 결과, 샘 책장은 누적 200만 세트, 샘키즈 수납장도 누적으로 100만 세트가 판매되었다. 샘 책장은 3분에 한 개 꼴로 판매되고 있으며, 샘키즈 역시 ‘육아 필수템’으로 통하고 있다.
한샘몰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익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샘, 샘키즈에 가장 많이 수납하는 책과 기저귀 역시 오늘 배송할 경우 내일 받아볼 수 있다. 책과, 기저귀 등 살림살이가 배송되자마자 정리가 가능하도록 한샘 역시 홈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샘, 샘키즈 ‘내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