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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레오’, 코스트코 입점 후 판매량 30% ‘UP’

2019-02-25 17:34:18

리안 레오.(사진=에이원)이미지 확대보기
리안 레오.(사진=에이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리안(Ryan)’의 휴대용 유모차 ‘레오’가 이달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한 이후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리안 ‘레오’는 휴대용 유모차의 최근 트렌드인 ▲간편한 폴딩 ▲콤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뛰어난 안전성 등을 갖춰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미국 3대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입점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여러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리안의 ‘레오’는 휴대성에 집중된 타 브랜드의 제품에 비해 안전성까지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달 초부터 입점됐다.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레오’는 사용 기간이 긴 휴대용 유모차 특성에 맞춰 아이의 성장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먼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프레임과 고기능성 PU타이어를 적용하였으며 보통 디럭스 또는 절충형 유모차에 적용하는 4바퀴 개별 독립서스펜션을 반영하였다. 또한 등받이는 최대 95도까지 세울 수 있어 아이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레버방식의 조절로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에이원의 리안 관계자는 “’레오’는 폴딩하면 캐리어보다 부피가 작아지는 5.6kg의 휴대용 유모차지만 바퀴, 서스펜션 등 안전성을 위한 설계나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이 남다른 제품이다”며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해 직접 아이를 앉혀보고 핸들링 해보면서 꼼꼼하게 비교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휴대용 유모차를 고르 때도 안전성과 브랜드의 신뢰도를 꼭 따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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