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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문 영화진흥위원회 전 사무국장, 대법원 승소 판결

2019-02-19 18:04:15

재직중 박 전 사무국장이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ICT 플랫폼과 영화산업 패러다임 전환관련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재직중 박 전 사무국장이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ICT 플랫폼과 영화산업 패러다임 전환관련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로이슈 전용모 기자] 본보는 지난 2016년 12월 24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의혹 제기한 박환문 전 사무국장 비리의혹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영화단체고발은 검찰 무혐의 처리됐고, 또한 박 전 사무국장은 2018년 12월 영진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무효소송에서 원직복직하라는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박 전사무국장은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왜곡된 사실이 언론과 사회관계망등을 통해 유포됐고 그로인해 개인으로서 감내하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늦게나마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전해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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