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된 ‘운전자 행태 기반 보험’은 T맵과 DB손해보험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기준 점수가 넘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해주는 상품이다.
기아차는 K시리즈 구매 시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지점·대리점을 방문해 운전자형태기반 보험 가입 등이 포함된 안전운전 약정서를 작성하고,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K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안전운전 기원’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기준 안전운전점수가 61점 이상이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안전운전점수는 T맵 어플리케이션 내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해 측정되며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의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치화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고객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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