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돼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했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부친과 김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이다.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