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산업일반·정책·재계

코레일 서울본부, 설 수송 대비 현장 안전관리 총력

2019-01-29 13:59:26

양운학 서울본부장(사진 왼쪽부터 3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양운학 서울본부장(사진 왼쪽부터 3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코레일)
[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가 설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9일 코레일 서울본부는 설 대수송 대비 차량 및 시설·전기분야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2월1일부터 2월7일까지 '설수송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직접 전 관내를 순회하며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설 수송 대비 열차운행과 여객편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그 어느때 보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이 많은 설 명절에는 안전한 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자신이 맡은 기본업무부터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작은 것 하나부터 꼼꼼하게 챙기고 운전취급에 있어 확인 또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