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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내 첫‘스마트시티 지원기관’지정 쾌거

2019-01-22 22:34:18

 LX 직원이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첨단장비MMS(Mobile Mapping System)를 활용해 현장관측을 하고 있다. (사진= LX)이미지 확대보기
LX 직원이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첨단장비MMS(Mobile Mapping System)를 활용해 현장관측을 하고 있다. (사진= LX)
[로이슈 김영삼 기자] LX는 1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국내 최초로 지정한‘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지원기관은 LX를 비롯해 국토연구원(KHRIS),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기관이다.

지원기관은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LX는 공간정보데이터 보유, 스마트시티 전담조직 마련,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X 등 7개의 지원기관들은 앞으로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해 기관별 주요업무에 따라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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