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수 '부아 드 아드리앙(Bois d’Hadrie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한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로, 향기로 세상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향기의 저자(author of Perfume)’라는 구딸 파리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하고 있는 제품이다.
'부아 드 아드리앙'은 37년 구딸 하우스의 최초 향수인 '오 드 아드리앙'을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아닉 구딸의 딸 까밀 구딸이 새롭게 해석한 향수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구딸 파리의 향수들은 라인 별로 마치 한 편의 문학 작품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전하는데, '부아 드 아드리앙'은 위대하고 매력적인 인물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부아 드 아드리앙'은 시트러스 향과 함께 나무와 흙의 어우러짐을 떠올리게 하는 우디 향의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구딸 파리에서 추구하는 장인정신, 전통의 가치를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적용했으며, 구딸 하우스 스토리의 원천인 자연의 영감을 강조하기 위해 새, 나비, 꽃 등의 모티브를 담았다. 플리츠 장식의 용기는 마치 면 소재의 드레스가 움직이는 듯한 굴곡 디테일을 살려 정교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보틀로 선보이며 여성 및 믹스드(Mixed) 라인 중 선택 가능하다.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부아 드 아드리앙’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구딸 파리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한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로, 향기로 세상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향기의 저자(author of Perfume)’라는 구딸 파리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하고 있는 제품이다.
'부아 드 아드리앙'은 37년 구딸 하우스의 최초 향수인 '오 드 아드리앙'을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아닉 구딸의 딸 까밀 구딸이 새롭게 해석한 향수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구딸 파리의 향수들은 라인 별로 마치 한 편의 문학 작품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전하는데, '부아 드 아드리앙'은 위대하고 매력적인 인물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부아 드 아드리앙'은 시트러스 향과 함께 나무와 흙의 어우러짐을 떠올리게 하는 우디 향의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구딸 파리에서 추구하는 장인정신, 전통의 가치를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적용했으며, 구딸 하우스 스토리의 원천인 자연의 영감을 강조하기 위해 새, 나비, 꽃 등의 모티브를 담았다. 플리츠 장식의 용기는 마치 면 소재의 드레스가 움직이는 듯한 굴곡 디테일을 살려 정교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보틀로 선보이며 여성 및 믹스드(Mixed) 라인 중 선택 가능하다.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부아 드 아드리앙’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구딸 파리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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