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유나는 더욱이 너무나도 젊은나이에 급작스레 찾아온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게 됐다.
특히 맹유나는 6월 정규 3집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는 SBS TV '프라하의 봄', KBS TV '소문난 칠공주' 등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특히 2006년 윤석호(62) PD의 계절 연작 드라마 '봄의 왈츠' 주제가 '플라워'를 부르며 세간에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음반 8장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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