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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신약개발•임상 전문가 이지은 박사 영입

2019-01-03 23:58:14

(사진=이지은 GC녹십자 상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지은 GC녹십자 상무)
[로이슈 임한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 이지은(李知恩, 53세)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 및 품목 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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