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교육은 이번 기증식에서 초·중·고등 학습교재를 포함한 천재교육 도서 3,600여권과 20kg 쌀 600포, 라면 600박스 등 물품을 금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재교육은 2004년부터 15년째 금천구 소외 이웃을 위해 교재와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천재교육 홍보팀 김희진 팀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천구에 쌀, 라면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생필품과 학습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매년 가톨릭중앙의료원 환아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 베스트셀러 기증 및 학습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점역 봉사단에는 점자교재 제작을 위한 초·중·고 참고서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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