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일반위탁가정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설립 15주년 기념으로 수기집을 발간하고, 수기 낭독하는 시간과 위탁가정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시청, 유공자 시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수기낭독에 참여한 가족은“우리 부부가 아이를 사랑하고 자원봉사에 뜻이 있어 가정위탁을 한 이후 힘든 일도 있었지만 행복한 날도 많았다. 평소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데 쑥스러움이 많았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숙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2018년에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탁가정의 노고에 보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3월에 개소한 울산시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주요업무는 △가정위탁사업 홍보 및 위탁가정 발굴 △위탁가정에 대한 조사 및 위탁아동 상담 △위탁부모 교육 및 위탁가정 사례관리 등이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202가구 248명의 아동이 가정위탁제도로 보호를 받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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