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 사장은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전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전했다.
오 사장은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다"며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여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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