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1월 8일 오후 6시40분경 수영장 내 남자탈의실에서 피해자의 바구니에 있던 사물함 열쇠를 몰래 가져가 사물함을 열어 지갑 내 현금 7만원 및 휴대폰 유심칩 1개를 절취한 후 '리지니 M'게임에 접속해 총 5회에 걸쳐 55만원 상당을 휴대폰 소액결제 하는 등 전후 같은 방법으로 현금 22만원, 유심칩 5개 절취하고 절취한 유심칩으로 212만원 상당 소액결제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학인 및 유심칩 사용처 압수수색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임의 동행해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