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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화훼산업 활성화 위한 ‘이달의 꽃’ 홍보 나선다

2018-11-26 11:03:07

사진=aT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aT 제공
[로이슈 김주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속적인 화훼 홍보로 꽃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화훼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의 꽃'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은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힐링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어 미술치료 등의 심리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려식물의 인기도 높아지는 등 꽃의 긍정적인 힘을 향유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환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진행한 결과 정서적 삶의 질이 13% 증가하고,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각각 45%, 34%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최대 화훼공판장을 운영하는 aT 화훼사업센터는 이러한 소비자의 관심에 적극 부응하여 겨울철에 어울리는 이달의 꽃으로 국화, 리시안셔스, 율마, 포인세티아를 발표했다.

선정된 이달의 꽃은 각종 캠페인이나 사회공헌활동, 판촉 등에 활용된다.

그 일환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의류 SPA 브랜드와 연계하여 비닐백 미사용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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