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4시 8분경 A양이 광안대교 상판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이 광안대교 13번 교각에서 해상으로 투신한 A양을 구조,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부산해경은 구조당시 A양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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