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프래그런스’는 조향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현지 전문가가 남동부의 프로방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 배합률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향을 담고 있다. 꽃, 과일, 나무 등 인체에 무해한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베이스로 해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특별한 향기를 선사해준다.
향은 ▲매혹적인 머스크향의 ‘에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4종류로 구성됐다. 여기에 캔들, 디퓨저, 린넨 스프레이, 향낭 형태로 선보이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공간의 가치를 높인다.
특히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성이 뛰어나며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보관함 등에 넣어 은은한 향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또 패브릭 섬유 전용 탈취제인 린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성능으로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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