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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열린그룹홈 감사패 수상…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노력 인정

2018-11-12 13:37:35

윈체 김형진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윈체)이미지 확대보기
윈체 김형진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윈체)
[로이슈 최영록 기자] 창호 기업 윈체가 지난 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14회 열린그룹홈’ 행사에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열린그룹홈 행사는 그룹홈 이용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그룹홈 이용자들이 자립생활을 주제로 경험담을 나누는 등 상호 교류의 시간을 통해 자립생활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윈체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생활 개선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행사에 참석한 윈체의 김형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윈체는 지난해 11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창호 지원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창호교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윈체 관계자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거주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해왔던 지원을 좋은 의미로 봐주시고, 감사패까지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창호 지원 외에도 윈체가 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며 거주자 분들의 자립 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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